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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놓고 정치권 공방이 뜨거운데요. 이재명 지사가 최대의 치적사업이라며역공을 펼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답은 특검뿐이라며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어제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도보 투쟁을 벌이기도 했죠. 이준석 대표 연결해서 대장동 정국, 야당의 전략을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석 대표님 나와 계시죠?
[이준석]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먼저 어제 박수영 의원이 50억 약속클럽 명단을 공개했는데 이준석 대표가 당초 봤었던 명단과 조금 다르다고 하셨어요. 어떻게 다르던가요?
[이준석]
아무래도 사설 정보지 형태로 돈 것들이 계속 언급되다 보니까 인원의 수도 6명이 어제는 박수영 의원이 언급했는데 제가 봤던 건 4명이었고 제가 지난번에 언론에 언급한 것처럼 그 4명 중에서 곽상도 의원이 포함돼 있던 것은 맞으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받았다는 그 퇴직금 액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그것보다 적게 기입된 것을 받았기 때문에 그 정보의 신빙성이나 정확성에 대해서는 제가 봤던 버전이나 아니면 박수영 의원께서 입수하신 버전이 둘 다 제가 봤을 때는 사설정보지 정도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이준석 대표가 봤었던 명단은 사설 정보지를 통해서 거기에서 본 명단이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박수영 의원은 어제 기자들이 물어봤더니 정영학 녹취록에 있는 내용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이준석]
입수 경로는 박수영 의원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입수한 경로와는 조금 다른 명단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좀 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이준석]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당사자들은 지금 강하게 반발하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제 국감장에서 명단을 공개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준석]
아무래도 박수영 의원께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예를 들어서 본인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아마 그 6명에 대한 명단이 전부 다 본인도 확인돼서 공개하시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다만 예를 들어 언급되는 인사 중에서 권순일 대법관 같은 경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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